인코딩 샘플 (ENCODING SAMPLE)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위해서는 원본 영상 파일을 서비스 용으로 만들기 위한 재인코딩(transcoding) 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만, 동영상의 특성 상 시각적으로 좋다 나쁘다는 판단은 상당히 주관적이고 정성적인 기준입니다. 따라서 최종 산출물을 위한 인코더 설정의 확정은 반드시 최종 검수자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특히 유료 서비스를 기획할 경우는 최적의 영상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많은 테스트와 검수가 필요하지만 비디오 엔지니어의 도움을 충분히 받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최적 값을 찾기 위해 어떤 부분을 확인해야 하는지, 그리고 가능한 조건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콜러스 비디오 플랫폼 사용을 기준으로 최소로 필요한 사항만을 간략히 요약합니다.
기본적으로 콜러스에서 제공되는 인코딩 프로파일은 아래 3가지이며, 해당 기능은 설정>고급기능>인코딩프로파일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보 | PC 기본 프로파일 | Tablet 기본 프로파일 | Mobile 기본 프로파일 |
컨테이너포맷 | MP4 | MP4 | MP4 |
비디오코덱 | H.264/MPEG-4 AVC (Main@L3.0) | H.264/MPEG-4 AVC (Main@L3.0) | H.264/MPEG-4 AVC (Main@L3.0) |
비디오비트레이트 (Kbps) | 1500 | 800 | 600 |
비디오프레임레이트(fps) | 30 | 30 | 30 |
비디오크기 (화면사이즈) | 960*540 / 16:9 | 720*540 / 4:3 | 480*270 / 16:9 |
오디오코덱 | AAC, 2Ch | AAC, 2Ch | AAC, 2Ch |
오디오비트레이트 | 128 | 128 | 64 |
오디오샘플레이트 | 48000 (48Khz) | 48000 (48Khz) | 48000 (48Khz) |
일단, 이 상태라면 업로드 되는 모든 컨텐츠들은 3가지 프로파일로 무조건 재인코딩이 되며, 실 서비스용 미디어 링크가 생성됩니다.
문제는 상기 기본 파일로 인코딩 했을 경우 산출물의 품질이 최종 검수자의 눈에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상기 왼쪽의 정보는 모두 새로운 프로파일로 수정, 편집하여 다시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만, 그 전에 업로드 할 원본 컨텐츠의 인코딩 조건에 따라 상기 정보 값들의 선택과 조합이 매우 다양한 버전이 나올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점은 원본 컨텐츠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원본 컨텐츠의 인코딩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며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Mediainfo: https://mediaarea.net/en/MediaInfo/Download 에서 OS별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실제 확인하고자 하는 동영상 파일을 선택할 경우 아래와 같이 해당 원본 동영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상기 샘플 동영상의 원본 파일을 속성을 Mediainfo로 확인한 내용입니다.)
상기 요약된 정보보다는 상세한 내역을 기준으로 (상기 이미지에서 시트, 트리를 선택합니다) 새로운 인코딩 프로파일을 생성하는 과정을 간략히 기술합니다.
단, 이 내용은 여러가지 경우에 대한 참고이며 최종 확정은 보다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확정하시기 바랍니다.
상기 정보를 좀 더 자세히 볼 경우 많은 항목들이 보여지나 새로운 인코딩 프로파일을 만들기 위한 참고사항이며, 실제 다양한 고객사의 case를 기초로 최소로 검토해야할 항목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래는 Mediainfo의 정보와 매칭되는 콜러스 비디오 플랫폼의 메뉴들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 Mediainfo 항목 중…. | 샘플파일 속성 | Kollus 인코딩 프로파일 변경메뉴 | 메모 |
일반 | 포맷 | MPEG-4 (MP4) | 컨테이너 포맷 | MP4 |
| 포맷프로파일 | Base Media/Version 2 | 비디오코덱 | H.264/MPEG-4 AVC (Main@L3.0) |
비디오 | 포맷 | AVC | 컨테이너 포맷 | MP4 (위 내용과 동일) |
| 포맷/정보 | Advanced Video Codec | 비디오코덱 | H.264/MPEG-4 AVC (Main@L3.0) |
| 포맷 프로파일 | Main@L4.1 | ||
| 비트레이트 | 5948 kbps | 비디오 비트레이트 | 150 ~ 15000 중 선택 |
| 최고비트레이트 | 8000 kbps | ||
| 폭 | 1280 픽셀 | 비디오크기 | width*Height : 16:9 / 16:10 / 4:3 / 21:9 / Custom , 상세 내용 아래 참조 |
| 높이 | 720 픽셀 | ||
| 화면 종횡비 | 16:9 | ||
| 프레임레이트 | 30000ftp | 비디오프레임레이트 | 원본과 동일한 수치를 선택합니다. |
오디오 | 포맷 | AAC LC | 오디오코덱 | AAC |
| 포맷/정보 | Advanced Audio Codec Low Complexity | ||
| 비트레이트 | 317 Kbps | 오디오비트레이트 | 48, 64, 96, 128, 192, 256, 320 중 선택합니다. 대부분 256 혹은 320을 선택합니다. |
| 최고비트레이트 | 459 Kbps | ||
| 샘플링레이트 | 48.0KHz | 오디오샘플레이트 | 11025, 22050, 44100, 48000 중 선택입니다만 원본과 동일한 수치를 지정합니다. 여기서는 48000입니다. |
원본의 포맷 (컨테이너 포맷)은 MPEG-4 (MP4)이외 AVI, WMV 등 여러가지가 확인될 수 있습니다만 MP4로 모두 재 인코딩을 해야합니다.
Mediainfo에서의 ‘총비트레이트’는 비디오와 오디오의 비트레이트를 합친 수치입니다.
콜러스에서는 비디오와 오디오의 비트레이트를 분리하여 변경적용을 합니다.콜러스 인코딩 프로파일의 코덱 선택 시 기본 264/MPEG-4 AVC (Main@L3.0) 선택을 권장합니다.
H.264/MPEG-4 AVC / H.264.MPEG-4 AVC (Baseline@L1.3 Mobile) / H.264/MPEG-4 AVC (Baseline@L3.0) / H.264/MPEG-4 AVC (Main@L3.0) / H.264/MPEG-4 AVC (High@L3.0) / H.264/MPEG-4 AVC (High@L4.1)
등의 코덱이 있으나 해당 코덱의 적용을 위해서는 컨텐츠 제작 담당 혹은 관련 비디오 엔지니어의 지원하에 검토하는 것을 권장합니다.비디오, 오디오비트레이트 설정 시 Mediainfo에서 확인된 수치 보다 높은 비트레이트로 설정할 경우 전송량이 과다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본보다는 낮은 수치로 변경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디오와 관련 비트레이트와 화면비율은 함께 확인하는데, 우선 화면비율부터 결정하게 됩니다.
권장하는 비디오 관련 프로파일은 아래와 같으며 인강 기준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안내해드리는 값입니다. (Width *Height/Bitrate 순서의 정보입니다.)
PC: 1280 * 720 / 1.5 ~ 2.0 Mbps
Tablet: 960*540 / 800 kbps ~ 1.2 Mbps
Mobile: 720*406 / 600 ~ 800 kbps
화면비율-폭, 높이와 종횡비가 샘플로 제시된 것처럼-1280 * 720 (16:9)가 아닌 임의의 숫자라면 인코딩 후 비디오크기(폭, 높이) 결정하는데 있어 약간의 계산작업을 통해 결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사이즈, 화면비율, aspect ratio calculator 등으로 검색할 경우 아래와 같은 여러가지 참조링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초반 원본 동영상 컨텐츠는 정해진 폭*넓이, 화면 비율로 촬영 및 제작요청 하는 것이 가장 좋긴 합니다.)
만약 원본의 폭, 넓이가 1333*720일 경우 PC, Tablet, Mobile로 비디오사이즈를 맞추려면 ‘폭’을 기준으로 산출되는 계산하면 720아 아닌 691이 계산되며, 이 비디오크기로 인코딩 프로파일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화면 크기는 디바이스, 별로 상당히 다른 크기를 가집니다. (https://material.io/tools/devices/ http://iosres.com/, http://screensiz.es/phone, http://troy.labs.daum.net/ 등 많은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인코딩 된 산출물이 모든 device 의 화면사이즈에 모두 적합하게 폭, 높이를 (결국 인코딩 프로파일 수를) 만들 수도 있지만, 이 결정은 비용과 효율성 문제이며 최소 2~3가지 프로파일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오디오코덱은 MP3를 많이 이용하며 mp3>AAC>AC3순으로 가청 시 품질순위를 정할 수도 있지만 전문 오디오 영역이 아니라면 사실 상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변환 시 AAC로 해도 무방합니다.
해당 정보는 몇 가지의 키워드로 모두 인터넷 검색 및 참조할 수 있는 자료 (계산 식까지)들이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자료내 최적 값을 반영한 산출물이 실제 시각적으로 만족될 수 있는지는 매우 주관적이고 개개인의 직관적인 문제입니다.
따라서 해당 두 세가지의 샘플을 만들어 실제 테스트를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래는 1분 짜리 원본과 3가지 프로파일의 인코딩 프로파일별 샘플이며, 총 비트레이트는 비디오와 오디오 비트레이트의 합산 수치 입니다
1280*720/6.2Mbps (비트레이트)/30fr/44.8Mbyte
1280*720/2.4Mbps(비트레이트)/30ft/17.2Mbyte
960*540/1.5Mbps(비트레이트)/30ft/10.6Mbyte
720*406/1Mbps(비트레이트)/30ft/7.6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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